케펜텍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벽면 광고 [사진=제일헬스사이언스]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자사 대표 파스 브랜드 '케펜텍'이 배우 지진희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을 진행해 젊은 층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케펜텍은 현재 지상파를 비롯해 케이블, 종편 등의 TV광고와 함께 디지털 매체를 통해 '통증엔 텍(Tech)하세요'를 중심 메시지로 앞세워 제품의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서울을 중심으로 대구, 부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환승 에스컬레이터와 주요 도심 전광판 등을 활용해 브랜드 사상 최대 규모의 광고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광고캠페인은 신뢰감 높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지진희가 효능효과를 설명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광고에서 지진희 배우는 "파스의 차이는 곧 Tech(기술)의 차이"임을 강조하고 '통증완화Tech, 염증케어Tech, 통기성Tech' 등 세가지 기술을 케펜텍에 모두 담았다는 내용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회사 측은 "한차원 높은 수준의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 구현을 통해 케펜텍의 기술적 가치를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홍철환 마케팅부 부장은 "케펜텍은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광고 캠페인을 매년 진행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배우 지진희씨가 '텍(Tech)하세요' 캠페인으로 함께하는 만큼 파스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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