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코리아와 SK텔레콤 관계자들이 27일 SKT타워에서 국내 헬스케어 디지털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구현 및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관련 기술 교류와 운영에 협력한다. 특히 5G기반 초연결 서비스 확대, 모바일 엣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MEC), 클라우드 등 양사가 보유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및 인프라 공급을 통해, 의료기관 운영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를 위한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경험 제공을 지원하게 된다. 강호준(왼쪽 네번째) GE헬스케어 코리아 상무와 최판철(오른쪽 네번째) SKT Cloud 사업담당 등 양측 관계자들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E헬스케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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