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룬드벡(대표 오필수)이 27일 '세계 치매의 날( 9월 21일)'을 맞아 치매 조손 가정 아동들 생활 안정을 위해 1000만원 지원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 회사는 조손 가정 아동들에게 경제적 및 정서적 지원을 하기 위해 2019년부터 '한국룬드벡과 함께하는 LoveBack: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해요' 사회 공헌 캠페인을 하고 있다. 오필수 대표는 "한국룬드벡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다하고 치매로 힘들어하고 있는 환자 및 환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필수(오른쪽) 대표가 초록우산 서울3지역 여승수 본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룬드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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