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은 항균제인 ‘명문반코마이신주’(반코마이신염산염) 1g, 500mg 2개 용량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30일 허가 받았다. 이 주사제는 표재성 2차 감염증 및 심내막염, 골수염, 관절염, 복막염, 수막염 등에 효능이 있다.

한편 29일에는 한국유니팜은 협심증 및 본태성고혈압에 효능이 있는 '푸로골서방캡슐'(딜티아젬염산염) 120mg과 180mg 2개 용량을 전문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또 제일약품의 '제일파리칼시톨주'가 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주사제는 만성신부전과 관련된 2차적 부갑상샘기능항진증의 치료 및 예방에 효능이 있다.

킴스제약은 발기부전치료제 '실데나킴정'(실데나필시트르산염) 50mg과 100mg을 각각 전문의약품(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은 대웅제약에서 위탁생산 한다. 알피바이오도 ‘폴세틴캡슐‘ 20mg을 제네릭으로 허가받았다. 이 약은 ▲우울증 ▲신경성 식욕과항진증 ▲강박반응성 질환 ▲월경전 불쾌장애 등에 효능이 있다.

이밖에 동아제약의 비타민B2를 공급하는 '동아제약밸러민시럽'과 시어스제약의 멀미약 '코지롱액'은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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