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3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지속가능발전 실천 기업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심사평가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는 노숙인 자활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 사업’을 컬렉티브 임팩트(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 등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공동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행위)의 대표 사례로 선정했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전국에 알려 사회변화를 유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시싱식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심평원] 방수진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30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23회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지속가능발전 실천 기업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심사평가원이 2018년부터 진행하는 노숙인 자활프로그램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 사업’을 컬렉티브 임팩트(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단체, 기업, 정부 등이 유기적 관계를 맺고 공동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행위)의 대표 사례로 선정했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전국에 알려 사회변화를 유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 시싱식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심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