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알세이크(우측 상단) 산업부 장관, 이브라힘(우측 가운데) 투자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신풍제약을 방문해 1일 오전 수단 의약품 분야 발전 및 신풍제약의 수단 내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신풍제약은 오전 방한 중인 수단 알-하디 이브라힘 투자부 장관과 이브라힘 알세이크 산업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 신풍제약을 방문, 수단 의약품 분야의 발전 및 신풍제약의 수단 내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안산 소재 피라맥스 완제 생산 공장을 방문한 이브라힘 장관 일행은 신풍제약 피라맥스 완제 EU-GMP 의약품제조시설 현장을 돌아보며 "선진화된 의약품 제조 시설이 수단에도 널리 도입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수단 현지에 투자해 설립한 제약회사를 통해 수단 국민들의 질병 치료 공헌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 신풍제약 현지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를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수단 이브라힘 장관일행 한국 방문은 외교부의 올 6월 경제조정관의 수단 방문 후속 조치로 3일간(9월29일~10월1일) 진행된디.수단은 아프리카 주요지역공동체인 동아프리카정부간개발기구[IGAD] 의장국으로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의 주요 초정 대상국이기도 하다.

이브라힘(가운데) 투자부 장관, 알세이크(우측 두번째) 산업부 장관이 안산 소재 피라맥스 완제 생산 공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신풍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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