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스마트수술을 주제로 서울시∙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진행한 서울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수상사로 브이픽스메디컬과 스키아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수상자들에게는 각 기업당 7500만원, 서울 바이오허브 1년 입주권 등이 지원된다. 브이픽스메디컬은 실시간 디지털 생검 형광 공초점 내시경 'cCELL' 개발업체이다. 스키아는 증강 현실(AR) 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수술 가이드 솔루션 업체이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의 글로벌 책임자인 멜린다 리처는 "올해는 환자의 수술치료 개선을 위한  잠재적 혁신 기술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송영주 한국존슨앤드존슨 대외협력 및 정책 담당 부사장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외과 종양학에서 디지털솔루션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브이픽스메디칼과 스키아와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수상사의 임직원들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사진=한국존슨앤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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