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기반 벤처 휴니버스(대표 이상헌ㆍ고려대 의대 교수)는 진단검사시스템, 검사장비 인터페이스 전문기업인 에이씨케이(대표이사 고재익ㆍ조선주)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이하 P-HIS)의 보급‧확산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휴니버스와 에이씨케이는 P-HIS를 기반으로 진료지원 특화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 및 P-HIS의 진단검사, 검사장비 인터페이스의 사업영역 확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에이씨케이는 의료기관의 진단검사, 해부병리, 방사선 종양학 등 진료지원 분야 및 의료장비 인터페이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IT 기업이다. 휴니버스는 고려대 의료기술지주의 자회사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의 보급‧확산을 위해 설립됐다. 이상헌 휴니버스 대표가 에이씨케이와 업무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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