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안규리 서울의대 명예교수
안규리(오른쪽) 서울의대 명예교수(재단법인 라파엘나눔 상임이사)는 27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 앙리뒤낭홀에서 진행된 창립 116주년 기념식에서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을 수상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 재직하면서 신장내과 분야 발전에 업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진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혁신적인 진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의료 향상에 기여했다. 안 교수가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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