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AI 스타트업 씨앤에이아이(CNAI)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의료 노하우와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며, CNAI는 리소스를 토대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각종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CNAI는 AI를 활용해 바이오메디컬 데이터 등의 이터를 가공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돈행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하대병원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CNAI는 의료분야 AI 기술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과 CNAI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 오지혜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이 AI 스타트업 씨앤에이아이(CNAI)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대병원은 의료 노하우와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제공하며, CNAI는 리소스를 토대로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각종 기술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CNAI는 AI를 활용해 바이오메디컬 데이터 등의 이터를 가공하고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돈행 인하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원장은 “이번 MOU를 통해 인하대병원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CNAI는 의료분야 AI 기술 고도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과 CNAI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인하대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