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5일 장성군청에서 장성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장성군(군수 유두석)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성군은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1인당 1만원의 지자체 예산을 투입해 관내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의 ‘정부지원 단체상해공제보험’을 일괄 가입시켜 우연한 상해 사고로부터 안전망을 제공해주고 있다. 현재3471명이 상해보험에 가입했다. 강선경 이사장은 “유두석 군수님의 섬세하고 따뜻한 정책추진이 전국 종사자들을 위한 처우개선의 마중물 역할로 발전될 수 있도록 공제회도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강선경 이사장(왼쪽)이 유두석 장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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