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이정원(사진) 교수가 대한부인종양학회에서 수여하는 제 5회 부인종양의학상(학술대상 부분)을 받았다.

부인종양의학상은 대한부인종양학회 회원인 연구자 중 최근 3년간 연구 업적이 가장 뛰어난 이를 선정해 수여한다.

이정원 교수는 지난 3년간 SCI급 논문을 16편 이상 발표하며 국내 부인암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제 27차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심포지엄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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