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18일 서울 성동구 대원제약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성동구청과 함께 ‘2021년 제16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회사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취약 계층에게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7400kg의 김치를 기부했으며, 대한적십자사는 김치를 성동구 취약 계층 5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은 “다소 일찍 찾아온 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이웃들이 올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고, 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 이현숙 중앙봉사관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대원제약과 성동구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현복주 성동지구협회장, 이현숙 중앙봉사관장, 최태홍 사장, 백인환 마케팅본부장(전무), 김연섭 관리본부장(전무)이 김치를 전달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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