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22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함께 한빛맹학교를 포함한 32곳 기관의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점자 건강도서 840권 및 점자 촉각키트 252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하는 사회책임활동(CSR)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 70여명은 10월부터 50일 동안 건강도서 제작에 필요한 타이핑 활동을 하고, 시각장애 아동의 점자 훈련을 위해 DIY형 점자 촉각키트를 제작했다.이 회사  문희석 대표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제작된 점자 건강도서와 점자 촉각키트가 시각장애 아동들의 건강문해력 향상을 돕고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은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들이 한빛맹학교에서 점자건강도서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다케다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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