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의료원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 개발 사업단(단장 이상헌)은 지난 17일 고려대의대에서 SYM 헬스케어와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기관은 P-HIS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질환 분야 등 임상에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기술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상헌 P-HIS 사업단장은 “빅데이터 연구 활성화는 물론 정밀의료 분야에서의 의미있는 다양한 성과들이 도출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고, 안정훈 SYM헬스케어 대표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해 국민건강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헌 단장과 안정훈 대표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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