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현대인들의 불편한 위를 케어하는 건강기능식품 '위 건강'<사진>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위 건강은 하루 한정으로 개별인정형 원료인 '스페인감초추출물' 150mg을 섭취해 '헬리코박터균 증식억제', '위점막을 보호'해 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해 현대인의 위 건강을 위한 복합 배합으로 설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원료인 스페인감초추출물은 헬리코박터균 감염자 100명 대상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헬리코박터균 보균률이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또 메스꺼움, 구토, 역류 등 기능성소화장애(NDI) 10가지 항목에 대한 인체 적용시험 결과 기능성 소화 장애 개선이 확인됐다는 것.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비타민C와 비타민E 그리고 항산화 기전에 필요한 미네랄인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으며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비타민A,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에 필요한 판토텐산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추가 설계했다. 

이밖에도 부원료로 베리혼합분말, 과일채소혼합분말, 아미노산혼합제제, 15곡 곡류혼합분말을 함유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잦은 음주, 불규칙한 식사, 기름진 음식 등으로 불안한 현대인들의 위건강을 위 개발됐으며 연말, 연시 회식 등으로 지칠 위를 위해 평소 관리를 꾸준히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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