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달 26일 아주대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센터장 임상현), 싱가포르 AI 로봇 의료기기 개발사인 NDR 메디컬 테크놀로지와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인 ANT-C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술용 AI 타겟팅 가이드 로봇 ANT-X의 임상 실증지원 등을 위해 비뇨기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를 진행한다. 시지바이오 정주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차세대 AI 타겟팅 로봇 개발을 적극 추진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술이 가능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앨런 고 NDR CEO, 임상현 아주대병원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장, 정주미 COO가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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