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지수 원장(왼쪽)이 한국공공조직은행 강청희 은행장과 지방재건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재용 미래혁신연구부장, 허찬영 재생의학센터장, 한국공공조직은행 이명규 연구개발실장이 참석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동종 지방이식재 가공기술 개발, 동종 지방조직 채취·처리 공정 및 탈세포화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지수 의생명연구원장은 “첨단재생의료 기술 발전과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고, 강청희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조직의 공동 연구 및 활발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추진해 국내 인체조직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분당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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