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심평원은 강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에 분포된 개별 지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본원과 10개 지원 모두 지역사회공헌을 인정받아 전국단위 사회공헌 기관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본원과 지원이 잘 협력해 전국단위의 촘촘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 본원을 비롯한 10개 지원 관계자들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심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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