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심평원(원장 김선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미경) 임직원들이 '레인보우 건강 브릿지' 건강키트 전달행사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레인보우 건강 브릿지 사업은 강원도 다문화 의료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영양제, 체온계 등 건강키트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등 5개국 언어로 제작된 안내서 등을 전달해 다문화 가정에게 올바른 건강 및 투약정보를 제공하는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심평원 기호균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처음 시작된 강원지역 다문화 가정 보건의료 사회공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모범 사례로 만들겠다"고 했다. [사진=심평원]

 

키워드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