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9일 강남베드로병원에서 탈북 여성을 지원하는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와 탈북 여성 장착을 돕기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베드로병원은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고향이 강원도 속초여서 어린 시절부터 실향민을 보고 자라 평소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협약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김희연 세계탈북여성지원엽합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회원과 함께 탈북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새터민 여성들의 기본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강준(오른쪽) 대표원장과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 김희연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남베드로병원] 오지혜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9일 강남베드로병원에서 탈북 여성을 지원하는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와 탈북 여성 장착을 돕기 위한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강남베드로병원은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종합검진을 시행할 예정이다. 윤강준 대표원장은 “고향이 강원도 속초여서 어린 시절부터 실향민을 보고 자라 평소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협약으로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고, 김희연 세계탈북여성지원엽합회장은 “앞으로 더 많은 회원과 함께 탈북민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새터민 여성들의 기본인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강준(오른쪽) 대표원장과 세계탈북여성지원연합회 김희연 회장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남베드로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