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가 창립 27차년도를 맞아연구개발 관련 산·학·연 연구자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비대칭 합성기술 소개 및 불순물 관리 대응전략과 원료의약품 개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비대면 세미나를 열고 있다. 구자혁 연구회장(유한양행 이사)은 인사말에서 “창립 27차년도를 맞아 원료의약품연구회에서는 의약 원료합성기술이 탁월한 국내 원료의약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27차 정기총회에서  대웅바이오 김영민 연구소장이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임 회장으로 연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편도규 자문위원(대웅바이오 생산본부장)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 및 원료의약품연구회 연구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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