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이양구 대표이사가 지난 14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에 도봉구 본사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한 뒤 이은주 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관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회사는 도봉구 지역 어르신의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6월에도 강동구청의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표창을 받고 코로나 극복을 위해 강원도에 의약품과 유산균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양구 대표이사는 "동성제약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염색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뜻 깊은 수상에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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