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센테라퓨틱스(이하 메타센)는 유안정형외과 비만항노화클리닉 안지현 원장과 협업을 통해 지용성 독소의 역할에 착안한 제품인 ‘지독해주스’<사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센은 당독소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한 바 있으며, 최초 당독소 분해 유산균을 필두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신약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메타센이 지독해주스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지용성 독소가 우리 몸에 끼치는 다양한 악영향 중, 정상적 지방분해를 저해하고, 오히려 지방세포가 커지고, 많아지게 하여 악순환을 유도하게 된다는 점에서 인식을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다. 이에, 지용성 독소의 해독 주스라 불리는 빼빼주스 레시피에 메타센의 기술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지독해주스의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왔다.

지독해주스는 안지현 원장이 제시한 빼빼주스의 레시피 소재인 아스파라거스, 아삭이고추, 블루베리, 토마토 및 올리브유 이외에도 해독의 제왕 강황과, MCT올리고펙틴(펙틴올리고당)이 첨가되었다. 특히 원재료에 50도 열충격을 가해 영양성분을 최소화하면서도 세포벽에 결합되어 있는 유용성분 활용을 용이하게 하고, 맛도 개선해 맛과 영양을 모두 개선했다고 강조했다.

지독해주스는 편리성까지 갖추었다. 편리하게 휴대해 한포씩 섭취할 수 있으며, 4~6끼 정도를 지독해주스를 마셔 지용성 독소의 섭취를 제한해주고, 이후부터는 일반식과 함께 저녁 한끼는 지독해주스로 대체하는 식단을 제시한다.

안지현 레시피를 바탕으로 메타센의 기술력을 더해 업그레이드된 지독해주스는 12월 말 출시 예정이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