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학대피해 아동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 후원기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메일 열람, 웹심포지엄 시청,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화상 디테일링 참여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꼬마전구가 밝혀지고, 이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000여명의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4000개가 넘는 꼬마전구가 적립되었고, 조성된 기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가족 관계 복원사업에 사용된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 정장환 마케팅총괄 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이자제약이 의료진과 함께 힘을 모아 학대 피해 아동들이 어둠에 방치되지 않고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 이성호(왼쪽) 상무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에게 꼬마전구 캠페인 후원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화이자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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