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지속되는 코로나 상황에서 면역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소비자 취향에 맞춰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 복합제 '엘리나C'<사진>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엘리나C는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적 용량의 비타민C 2000mg과 성인 기준 1일 충분섭취량으로 결핍 증상 없이 뼈 건강 관리가 가능한 수준 비타민D 400IU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는 인체 내에서 합성하지 못해 반드시 외부로부터 복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과잉 섭취할 경우 위장관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적정량을 복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엘리나C의 함량은 '한국영양학회' 성인 기준 1일 상한 섭취량(2000mg) 기준에 부합된다.

그리고 비타민D는 겨울철에 일조량이 적어지므로 현대인들이 대부분 부족 상태에 있어 결핍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코로나 팩데믹 이후 실내 근무나 재택 근무 증가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거나 중년에 약해지는 뼈 건강이 걱정된다면 비타민D 보충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비타민C 제품은 1000mg 정제로 발매되고 있는데 피로감, 구내염, 감기 증상의 빠른 개선을 원할 경우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의 복합제가 보다 효과적이다. 엘리나C는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가 최적으로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와 뼈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이나 정제 복용이 어려운 분이나 고령자에게도 적합하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최근 면역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고 면역력 증강을 위한 비타민C와, D 복합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엘리나C는 자극을 줄이며 효과를 극대화한 최적 함량 고함량 비타민C와 비타민D를 함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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