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메디포스트는 지난 8월 인증 기업 공모에 참여해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청년 채용도 일반 기업 대비 4배 이상, 이번에 선정된 청년친화강소 기업보다도 2배 가량 높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직원들 일생활균형을 위해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와 함께 다양한 복지공간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

이번 인증을 통해 메디포스트는 맞춤형 청년지원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회사 정규직 비율은 99%로 대부분 직원이 완전 고용 상태이며 올해 채용 인원 중 청년의 비율이 81%"라면서 "앞으로도 더욱 청년 취업 불안 등을 같이 고민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중심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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