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새로운 비전 'CKD, Creative K-healthcare DNA'를 실현해 인류가 질병에서 자유로워지도록 신약개발 사명을 지속해 나가자."

종근당(대표 김영주) 이장한 회장은 3일 신년사에서 "초연결, 초지능, 초융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신약 연구로 패러다임을 전환해 세상에 없던 신약(First-in-Class)과 미충족 수요(Unmet Needs)에 맞는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이 회장은 "자기계발에 적극 투자하고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는 스마트 인재가 되어 제약환경 변화를 성장 기회로 삼자"고 당부했다.

종근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무식을 생략한채 이장한 회장의 신년사로 2022년의 경영방침을 공유하면서 인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 본사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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