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지난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제6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사전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연수생 술탄( 지도전문의 구강악안면외과 서병무 교수)과 야스르(지도전문의 치과보철과 김성균 교수)는 1월부터 2월까지 사전연수를 하게 된다. 사전연수가 끝난 후 연수생 2명은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3년간 레지던트 과정을 밟는다. 구영 병원장은 “우수한 임상지식과 심도 깊은 교육과정을 연수생들에게 잘 전수해 미래 사우디아라비아의 치의학을 선도할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김성균 치과보철과 교수, 구영 병원장, 사우리아라비아 야스르 연수생, 술탄 연수생, 서병무 구강악안면외과 교수, 김영재 진료처장. [사진=서울대치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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