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새해  원주 혁신도시 본부사옥 외벽에 '새하얀 눈빛처럼 소복소복 쌓이는 행복'이란 대형' 행복글판 겨울편’을 설치해 행인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새롭게 게시된 문구는 건보공단 직원들의 공모작으로, 주민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인근지역 주민 현장투표를 통해 선정했다고 공단 측은 밝혔다. 공단 국민소통실 관계자는 “소복이 쌓이는 눈꽃처럼, 소소한 행복들이 쌓여 우리의 일상이 따뜻하고 희망 넘치는 날들로 가득하길 소망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했다. 공단은 2017년부터 행복글판을 계절별로 변경 게시해 오고 있다. [사진=건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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