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지난 7일 ‘제16회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고객감동경영 실천을 통해 의료분야 발전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3년 설립된 SCL은 연구 기술력 향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검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0여 종의 최신 장비를 활용한 진단검사를 비롯해 3000여 개 검사 항목을 시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추고 있다. SCL 이관수(오른쪽) 이사장이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S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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