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이 무선 패치형태로 신체에 부착하면 심장 부정맥 이상을 감지하는 기술을 경기도 판교의 AI기반 생체신호기기 개발 전문업체 지피헬스에 이전했다.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심장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 세계 심장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때까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고, 이태현 지피헬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헬스 슈바이처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11일 양진영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태현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술 이전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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