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이 무선 패치형태로 신체에 부착하면 심장 부정맥 이상을 감지하는 기술을 경기도 판교의 AI기반 생체신호기기 개발 전문업체 지피헬스에 이전했다.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심장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 세계 심장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때까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고, 이태현 지피헬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헬스 슈바이처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11일 양진영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태현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술 이전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김진수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이 무선 패치형태로 신체에 부착하면 심장 부정맥 이상을 감지하는 기술을 경기도 판교의 AI기반 생체신호기기 개발 전문업체 지피헬스에 이전했다. 병원까지 방문하지 않고도 심장 이상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 세계 심장질환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 기술이 상용화될 때까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했고, 이태현 지피헬스 대표는 ”이번 기술이전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헬스 슈바이처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11일 양진영 이사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이태현 대표이사(왼쪽에서 다섯번째)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기술 이전식을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케이메디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