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새단장을 마친 가족분만실을 19일 공개했다. 가족분만실은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들이 산모의 분만 과정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유광하 병원장은 “산모들이 힘든 분만 과정을 가족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가족분만실을 리모델링했다”며 “가족분만실에서 축복 속에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사진=건국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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