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21일 탑 임플로이어 인스티튜트(Top Employer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2 최우수 고용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한국다케다제약은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9개국,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및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에서도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선정돼 3관왕을 달성했다. 글로벌 부문에 선정되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를 포함해 4개 지역 20개국 이상 지사에서 최우수 고용 기업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

직원 복지와 역량 개발을 선도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최우수 고용 기업을 수상한 한국다케다제약은 강점 기반 코칭 문화, 수평적 오픈커뮤니케이션 등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는 지속되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선제적 재택근무 실시, 화상 회의 권장, 정기적인 방역 물품 지급 및 사무실 방역 등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 크게 인정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직원들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협업을 통해 성과를 내는 등 개인 및 조직의 성장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6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에 선정된 까닭은 한국다케다제약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며 안전한 업무환경을 만들고 조직의 성과와 성장을 먼저 생각한 덕분"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잠재력을 꽃피우고 성장하면서 다케다제약 목표인 '인류를 위한 보다 건강한 삶과 전 세계를 위한 더 나은 미래' (Better Health, Brighter Future) 로 나아가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2021년 12월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과 2020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인증을 받았으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코치대회가 주관하는 '2018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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