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3] 비보존 제약 홈페이지 메인 화면
                                                    비보존 제약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이미지2] 비보존 헬스케어 홈페이지 메인 화면
                                               비보존 헬스케어 홈페이지 메인 화면. [사진=비보존그룹]

비보존그룹이 그룹출범에 따라 자회사인 비보존ㆍ비보존 헬스케어ㆍ비보존 제약의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외적으로도 그룹사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겠다는 의도이다.

개편된 비보존 홈페이지에는 최신 파이프라인 및 회사의 핵심역량, 연구소 소개, 채용 등이 새로 업데이트 됐다. 비보존 헬스케어 홈페이지에는 기존 LED 조명 사업 외 신규 사업인 제약, 헬스케어, 코스메틱 등이 추가됐다. 이밖에 IR 관련 정보돼 투자자들의 홈페이지 접근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그룹사 홈페이지에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됐다.

비보존그룹을 아우르는 허브페이지가 새롭게 오픈됐다. 비보존그룹 허브페이지에서 전체 비보존그룹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각 회사 홈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비보존그룹 관계자는 "비보존그룹 출범 후 사업적으로 재정비된 부분을 직관적이고 효율적으로 전달하고자 홈페이지 개편에 많은 시간을 들여 꼼꼼하게 준비했다"며 "다양한 기업 이해관계자에 정확하면서도 자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기업 비보존을 중심으로 한 비보존그룹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의 임상 성공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헬스케어 사업 담당인 비보존 헬스케어(구 루미마이크로)가 합류하고 2020년 제약 생산 및 판매 담당인 비보존 제약(구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합류해 그룹사로서 면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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