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예술대학교와 더존한방병원 관계자가 대중예술 발전과 학생들의 문화 능력 배양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예술대학교와 더존한방병원은 대중예술 발전과 학생들의 문화 능력 배양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 5월 20일 서면더존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서면더존한방병원, 대연더존한방병원, 양산더존한방병원 3개점이 부산예술대학교 재학생 및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한약 개인첩약, 공진단, 경옥고, 약침, 비만치료 등의 한방 치료와 MRI검사,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수액치료 등의 양방치료 지원을 약속했다.

이상훈 대표원장은 "더존한방병원은 한의사·의사 협진진료를 통해 2030세대에서 흔히 나타나는 목 통증, 허리 통증, 손목 통증 질환 한자리 진료가 가능하다"며 "거북목(일자목), 척추측만, 손목터널증후군, 발목염좌, 체형교정 치료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에 대한 협진 진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존한방병원은 한의사와 의사가 모여 상호보완적인 진료를 통해 부산예술대학교 직원(직원 가족) 및 학생에게 통증치료 및 체형교정치료, 수술 후 재활치료, 교통사고 치료 등 외래, 입원 의료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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