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더존한방병원이 지난 6월 8일 병원명을 ‘부산더존한방병원’으로 변경하며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한방병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용재 병원장은 “부산더존한방병원은 정형외과ㆍ한의과 협진 병원으로 남구 대연동 인근주민은 물론, 새 이름에 걸맞게 부산지역민의 근골격계 질환과 통증 완화를 위한 재활치료에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부산더존한방병원은 캐릭터를 활용하여 내원객 및 지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공식캐릭터 ‘그라노’를 선보였다. 친근한 경상도 사투리인 ‘와그라노’를 연상케 하는 이름과 사랑스런 외모와 행동을 통해 더 친근하고 편안한 병원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다.
부산더존한방병원은 도수치료,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X-ray검사 등 정형외과 진료뿐만 아니라 추나요법, 침치료, 뜸·부항 치료, 한약 요법 등의 한방 치료를 통해 통증의 원인을 찾아 환자 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증상을 진단하여 1:1 맞춤 처방으로 증상 회복을 돕고 있다. 또한 평일 야간진료, 주말 진료, 365일 입원실을 운영하여 신속한 치료와 입원집중 치료가 가능하다.
김은지 기자
admin@medisobiz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