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혁 원장
                      양재혁 원장

바른마디병원은 양재혁 원장을 초빙해 9월부터 진료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바른마디병원은 무릎관절 질환의 권위자인 양재혁 원장을 초빙해 관절 분야 진료 강화에 나섰다. 양 원장은 △무릎·인공관절·어깨 △반월상연골판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 등을 전문 분야로 환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양재혁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및 박사 출신으로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전임교수를 역임했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클리닉 전임의로도 재직한 바 있으며 University of California-Davis Medical Center, Sports Clinic, Usa에서 연수를 거쳤다. 전문분야는 무릎, 인공관절, 어깨, 반월상연골판,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이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기초연구 논문상을 수상했으며 AO 골절학회 Fellowship Award (대한골절학회), Travelling Fellowship Award (대한정형외과학회), Travelling Fellowship Award (대한슬관절학회)등의 논문을 발표하고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재혁 원장은 “병원 내 관절센터에서 환자들을 만나며 무릎 관절, 연골세포치료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른마디병원은 성남시에 2011년 문을 열었으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6개과 협진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불우 환자들에게 희망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주민 보건 향상에 적극 기여해 빠른 성장세로 성남 대표 관절, 척추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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