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대행 이동범)은 지난 6일 설을 맞아 설 명절맞이 사랑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소재 삼육재활센터 재활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생 200명에게 자장면과 탕수육 등 중화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SBS 스타킹 등에 출연한 수타면의 달인 ‘96 손짜장’의 구육복 사장과 직원들이 중화요리를 만드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심평원 봉사단 직원 20여명이 중화요리 조리활동에 참여했다.

심평원은 이와 함께 세탁기, 세제, 화장지 등 총 33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물품으로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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