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비타민C 전문브랜드 '비타그란'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리뉴얼을 통해 비타그란의 비타민C 함량 100mg, 400mg, 500mg 제품군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혔다.리뉴얼은 비타민C 제품이라는 것을 보다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심볼을 새롭게 적용했으며 패키지 메인컬러를 주황으로 통일했다. 또한 용기의 활용도 및 재활용이 용이하도록 틴케이스(물건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철재 상자)를 도입했다.동아제약은 2004년 비타그란 드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성공적인 방역의 주역인 의료진과 국민의 희생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내용의 'Thank you' 캠페인 영상을 31일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유튜브 공식 채널 '폐렴구균 알아보기'에서 유튜브 광고로 배포되는 이 영상은 지난 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로 인해 건강했던 일상이 사라지고 마스크, 체온 재기 등 생소했던 일들이 일상이 되어버린 현재 상황들을 담고 있다.이처럼 당연하지 않은 일상에서
지난 3월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ㆍ사진)의 핵심 임원 7명이 최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인 'GBP510'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3상 시험 승인을 전후해 보유 주식 매각으로 거액의 차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이 회사는 지난 3월 18일 공모가 6만5000원으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해 임상 3상 시험 식약처의 승인일인 8월 10일에는 주가가 30만1500원으로 공모가 대비 4.6배 가량 폭등했다.금융감독원 전자금융시스템에 따르면 박종구 기술지원실장은 4일과 12일, 24억원 가량
보령제약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사진) 경영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안재현ㆍ이삼수 각자 대표이사에서 장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회사는 "이번 이사회를 통한 대표이사 변경이 ‘중장기 경영전략과 2022년 경영계획을 책임있게 수행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인사 배경을 밝혔다. 안재현ㆍ이삼수 사장은 사내이사이자 최고경영위원회 의장으로 역할을 계속 맡게 된다.보령제약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맞춘 경영효율성 제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성장 동력으로서 LBA 전략을 추진하고 있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SDGs 협회'가 발표하는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및 기업 100' 리스트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UN SDGs협회는 인류가 직면한 사회, 경제, 환경, 기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전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리더 및 기업'을 매년 선정
종근당 계열사인 종근당산업(대표 김용환)은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 고품격 개인 맞춤형 요양원 '벨포레스트'를 개원하며 요양산업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입소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회사에 따르면 벨포레스트는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이라는 슬로건 아래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재활기구 ▲체계적 간호시스템으로 재활치료와 간호케어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요양시설이다.4929㎡ 규모(약 1491평)의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에는 1인 1실로 배정되는 84개의 개인 침실과 물리치료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00% 국내산 마늘 발효 추출액 '갈릭MF'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마늘을 180일 동안 네 번 발효시킨 프리미엄 건강식품으로 비가열 천연으로 발효해 영양 성분을 약 600% 증폭했다.회사는 "이 과정에서 이로운 2차 합성물질이 생성되는 데 대표적으로 산화질소와 NK세포를 꼽을 수 있다.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근육을 이완시켜 혈액 순환을 돕는다. NK세포는 림프구 약 1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 등 비정상적인 세
신신제약은 파스의 명가로 인정받는 자사 대표 브랜드 '신신파스 아렉스'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1 올해의 브랜드'에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18년 첫 수상 이후 4년 연속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첩부제 시장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꾸준한 브랜드 관리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8일 동아일보가 보도한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에 대한 기사내용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C녹십자는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풍제약(대표이사 유제만)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피로나리딘인산염-알테수네이트 복합제)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경증 또는 중등증 코로나19 환자 142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 1년 간 피라맥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게 된다. 임상은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일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투약 후 29일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입원이 필요하거나, 산소치료 또는 그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동국제약은 최근 인사돌플러스 신규격으로 대용량인 500정을 추가로 발매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사돌플러스 500정'은 고급스런 포장 안에 250정 병 두 개가 들어 있다. 기존 100정, 270정에 이은 대용량 추가 발매로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가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 부부가 함께 잇몸병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인 치과진료와 함께 잇몸약을 병행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며 "이러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규격의 제품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인사돌플러스 500정을 발매하게 됐다&l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 흡입치료제(성분명 : 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로 개발 중인 'UI030' 특허를 최근 국내에 출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150여개 나라에 우선권을 가지는 국제특허(PCT, 특허협력조약) 출원도 완료했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출원한 특허에는 개발 중인 치료제의 주성분인 부데소니드 및 아포르모테롤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용도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 회사는 "최근 유행하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비롯한 변이 바이러스에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력을 나타낸 것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 최초 신제형으로 개발된 인플루엔자 치료제 '페라원스 프리믹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페라원스 프리믹스는 2세 이상 소아 및 성인의 Aㆍ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주사제로 종근당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새로운 제형이다. 주성분인 페라미비르와 생리식염수가 혼합된 약물로 투여 전 생리식염수와 혼합해 조제해야 하는 페라미비르 단일성분의 기존 제품과 달리 조제 과정 없이 바로 투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종근당은 페라원스 프리믹스의 출시로 타미플루, 조플루자
JW신약이 8월31일 오후 1시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탈모치료제 온라인 심포지엄인 'JW신약 탈모치료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성별, 유형에 따른 탈모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과 5월에도 탈모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웨비나 주제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써 두타스테리드의 효능'이며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웨비나에서는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탈모치료제 '두타모아정'도 소개된다.웨비나는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카라테라퓨틱스의 요독성 소양증 치료제 'CR-845'(상품명 : 코수바, KORSUVA)'가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종근당은 2012년 미국 바이오벤처기업인 카라테라퓨틱스와 'CR-845'의 국내 독점개발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약물 개발에 참여해 왔다.회사에 따르면 CR-845는 만성신장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는 성인환자에게 발생하는 중증도에서 중증의 요독성 소양증에 1차 단독요법으로 사용하는 카파아편수용체
대화제약은 25일 ‘2021년 상반기 영업사원 채용 연계형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이 회사의 체계적인 신입사원의 선발과 육성은 대화제약의 비전인 ‘Dispense in Handy’의 4대 핵심전략(영업역량 강화, 해외 사업 확대, 연구개발 역량 강화, Smart Factory) 중 하나인 ‘영업역량 강화’의 일환이다.대화제약은 올초부터 인사총무팀을 중심으로 영업본부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손쉽게 매출을 올리기 위해 경력사원을 채용해
JW생활건강이 소화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춘 효소 식품을 선보인다.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마이 리즈 곡물발효효소'는 현미, 보리, 통밀, 검정콩, 팥 등 15종의 곡물을 발효해 만들었다. 총 7종의 분해효소를 담았으며,1포당 아밀라아제‧프로테아제 소화효소가 303,000unit 함유됐다. 분말형태 제형으로 1일 1~2회, 1회 1포를 직접 또는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효소란 생체 내의 화학반응을 돕
GS그룹 컨소시엄이 휴젤을 1조7240억원에 인수했다..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회사 최대주주인 LIDAC(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가 아프로디테 애퀴지션 홀딩스(APHRODITE ACQUISITION HOLDINGS)와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895%) 및 전환사채를 양도하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전환가능주식수 80만1281주를 포함한 총 615만6932주(총 발행주식수의 46.9%)에 대
한국파마(대표 박은희)는 영국 쉴드 테라퓨틱스의 경구용 빈혈치료제 '아크루퍼(Accrufer)'의 국내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아크루퍼'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와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받은 경구용 전문 빈혈치료제로 효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안전성도 인정받은 제품이다. 현재 미국과 유럽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빈혈은 염증성장질환 환자와 만성신장질환 환자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빈혈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질환의 이환율과 사망률이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기업 비보존(회장 이두현)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 미국 승인을 위한 임상 3상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비보존은 현재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 '어나프라'의 엄지건막류(무지외반증) 수술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미국 임상 3b상 진행에 들어간다.2020년 초에 진행될 예정이던 해당 임상은 갑작스러운 코로나 팬데믹 발생으로 지연돼 그 해 6월 첫 환자 등록을 개시했으나 이어 8월 2차 대유행이 발발하면서 잠정 중단된 바 있다. 회사는 이후 적절한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