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06:27
김진우 기자
지난 1분기 중견제약사들은 상위권 제약사들보다 고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18개 상위권ㆍ중견제약사들이 최근까지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지난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GC녹십자,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대웅제약, 보령 등 이른바 10대 상위사권 제약사들은 1분기 외형 성장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반면 한독,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환인제약, 종근당바이오, 삼일제약, 경보제약, 에스티팜, 녹십자웰빙, 한올바이오파마 등 중견제약사들 가운데 한올과 경보제약은 지난 1분기 외형이 전년동기보다 쪼그라들었다.GC녹십자의 성장률은 47.7%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