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에 선정됐다.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산업계 임원진과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들이 뽑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병원상'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1989년 아산사회복지재단 산하 병원으로 개원한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우리 사회의 가장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는 아산 정주영 설립자의 설립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오고 있다.

병원측은 특히 국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의료 지원은 물론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현지 의료자립을 위해 무상 의료인 교육 및 기술전수, 의료봉사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글로벌 전략 ‘Asan In Asia’를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