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가수 아이유<사진>가 '레모나'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올해 새롭게 '너랑나랑 레모나' 캠페인을 선보일 경남제약(대표 이희철)은 최근 국민여동생으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아이유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너랑나랑 레모나' 캠페인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등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레모나로 전한다는 내용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레모나, 즉 세대 간의 '소통'의 매개체로서의 '레모나'가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가수 아이유는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 받는 모델로 아이유 특유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음악에 대한 진정성이 30년 가까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 온 레모나를 표현하기에 적합했다"며 모델 선정배경을 밝혔다.

아이유는 오는 4월초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레모나 CM Song을 직접 부르는 등 레모나 전속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이유의 촬영현장을 담은 '메이킹 영상'은 솔직 담백한 아이유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또 아이유의 다양한 사진을 담은 '레모나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로, 전국에 다시 한번 '아이유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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