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사진>'가 이마트에 입점한다.

지난달 발매한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는 피부관리를 어려워하고 귀찮아하는 남성들을 고려한 실용적인 브랜드다. 

이미 차별화한 컨셉과 제품력으로 일본에서 발매 3년만에 남성 기초 화장품 시장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이마트 입점을 통해 한국 남성 소비자들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한국오츠카제약 우르오스 담당자는 "이번 우르오스의 이마트 입점은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우르오스를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유통 확대를 통해 많은 남성 소비자들이 간편하고 똑똑한 피부관리를 체험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르오스는 지난달 15일부터 배우 차태현을 모델로 한 TV광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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