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삼성서울병원 소화기외과 전호경 교수<사진>가 대한대장항문학회장에 취임했다.

전 교수는 지난 6~8일 사흘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45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직에 취임했다.

2006년 11월~2009년 4월 대한대장항문학회 이사장을 맡았던 전 교수는 현재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 교수는 국제적으로도 아시아태평양의 APFCS 본부 임원 등을 맡고 있다.

전 교수의 회장 임기는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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