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은 맞춤형 종합 건강기능식품 '닥터뉴트리<사진>'가 최근 3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 닥터뉴트리는 생활습관과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성별, 연령별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최적의 성분 배합을 개발해 만든 맞춤형 종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에 따르면 2010년 런칭 후 2년도 채 되지 않아 300억을 달성한 것이다.

회사측은 "닥터뉴트리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출시 단계에서부터 단순 멀티기능성 제품이 아닌 이승남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신뢰성을 기반으로 설계됐다는 점을 비롯해 국내 최초로 연령별, 성별로 꼭 필요한 멀티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 식약청에서 인정한 일일 영양 기능 섭취량을 충족, 추가 제품 섭취가 불필요하다는 점 등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5월 말에는 업그레이드 된 닥터뉴트리 남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닥터뉴트리 청소년용과 중년남성용 제품도 오는 9월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한편, 닥터뉴트리는 300억 돌파를 기념하고, 닥터뉴트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SNS채널인 페이스북에 브랜드 페이지(https://www.facebook.com/cjdrnutri)를 오픈했다.

지난 16일에 공식 오픈된 닥터뉴트리 페이스북은 제품 소식은 물론, 이벤트, 최신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며, 오픈과 동시에 '닥터뉴트리 LIKE' 이벤트를 진행한다. 닥터뉴트리 페이스북 팬이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페이지의 Like 버튼을 누르고 게시글에 있는 이벤트 안내 글에 원하는 제품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닥터뉴트리 제품 100개가 선물로 증정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박미숙 부장은 "닥터뉴트리 출시 후 이렇게 짧은 기간 안에 300억 매출을 달성한 것은 모두 소비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닥터뉴트리의 제품력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메디소비자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