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마데카솔'로 수상한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오른쪽>가 시상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디소비자뉴스=강은희 기자] 동국제약의 상처치료제 ' 마데카솔'이 '2012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7회째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이 국내 최고의 브랜드를 직접 뽑는 행사다. 

지난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서는 공공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LH) 2개, 지방자치단체(경기도 등) 17개, 기업체(삼성전자, LG전자 등) 39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제약사로는 2개사 중 동국제약이 포함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동국제약 이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마데카솔 발매후 42년간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로 꾸준히 사랑해준 국민들 덕분"이라며 "그 동안 마데카솔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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