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민경지 기자] 헬스케어 R&D 전문 제조기업 대경산업(대표 이규대)은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진출 확대를 위해 5월 1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111회 광저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이번 교역회는 1957년 시작한 이래로 해마다 전세계 100여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중국 최대의 종합품목 박람회로 손꼽힌다.

대경산업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메디칼드림 브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MD-7700<사진>, 요화학 분석기 MD-8888, 헬스케어로봇 마사지기 MD-5555, 손지압 온열마사지기 등을 출품한다.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는 대경산업의 대표 제품으로 목, 어깨, 골반부위를 각각 집중 케어할 수 있도록 에어백이 탑재되어 있으며 체형인식 기능, 8가지 자동 마사지 패턴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몸 상태, 신체 구조에 맞게 마사지 할 수 있다.

대경산업 이규대 대표는 "이번 교역회에 선보여지는 제품들은 각종 성인병 및 고령화 추세에 부합되는 만큼 전시장을 찾는 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에게 메디칼드림 제품들이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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