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한국엘러간(대표이사 스티븐 나르도)이 얼굴 볼륨을 되살려주는 볼루마이징 필러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사진>'을 발매한다.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볼루마이징에 특화된 히알루론산 필러(Hyaluronic acid, HA)로 평평하고 꺼진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

회사 측은 특허받은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로 저분자량 히알루론산 중합체 비율이 높아 점성이 강하고 견고한 제형으로 설계돼 피하조직, 골막 위, 피부 진피면 등에 깊숙이 주입할 수 있어 팔자주름, 이마, 볼의 꺼진 부분의 볼륨 효과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특히 최초 시술 후 약 18개월까지의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고 무통화제로 리도카인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번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기존 2ml에서 1ml의 적은 용량으로 발매돼 시술의 정확도를 높여주고, 환자들의 경우 한번 시술 시 정량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한국엘러간 최호진 전무는 "많은 여성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름, 피부 꺼짐 현상 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시판된 쥬비덤® 볼루마® with 리도카인은 볼루마이징에 특화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생기 있는 동안 외모를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엘러간의 쥬비덤®은 최초 시술 후 1년까지 효과가 지속되는 히알루론산 필러로 쥬비덤® 울트라 플러스 등 5가지 제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쥬비덤은 안면 윤곽을 조정, 환자의 외모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문 의료기기로 2010년 1월 국내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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