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소비자뉴스=이한나 기자] 세노비스가 50대 이후의 신체 변화에 맞춰 맞춤 영양소의 종류와 함량을 재설계한 '트리플러스 50+' 시판을 기념하는 이색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나이에 맞는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통해 활력 넘치는 중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세노비스는 라이더 복장의 50대 남성이 젊음의 상징인 대형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듯한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 50세 이후 건강을 위한 영양소 재설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트리플러스 50+는 세노비스 트리플러스50+는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3 등 필수 영양소를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기존 트리플러스의 장점은 그대로하고 50세 이후 성인 남녀의 신체 변화에 따라 영양소 종류와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설계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혈행 개선을 위한 오메가3를 비롯해 비타민C, 셀렌, 망간 등 항산화 영양소와 뼈 건강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D 등의 함량을 높였으며, 폐경으로 인해 필요량이 줄어드는 철, 체내 요구량이 감소하는 지용성 비타민A 등 함량은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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